릴리를 작업하다보니 좀 더 생동감있게 만들어 보고싶어졌다.
작업 수행량은 온전히 나한테 달린 일이기에, 시간이 되면 기계적으로 자리에 앉아보고자 한다.
눈앞에 지브러쉬가 켜져 손이 움직이다보면 몰입할 수 있을거라 예상한다.
케릭터의 실루엣만 봐도 그 케릭터가 느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.
정면에선 어느 정도 괜찮은것 같다.
유감 스럽게도 아직 뒷머리를 다 심지 못해 아자씨같은 아가씨다.
내일은 머리카락을 좀 더 붙여봐야지.
*손가락은 냥포즈를 시키고싶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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